거동불편 노인 이발봉사
2012-03-19 마스터
금성면 이·미용봉사단(단장 최용선)이 지난 12일 면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찾아가 이·미용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몸이 불편해 이발소나 미장원에 가지 못하는 어르신 집까지 직접 찾아가 머리를 잘라줬다.
금성면 이·미용봉사단은 면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미용사 자격을 소지한 8명을 중심으로 지난해 9월에 발족됐으며, 이?미용 도구 3종 세트를 확보해 거동불편 노인·장애우에게 정기적으로 순회 무료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