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면 비닐공장 불…3억원 피해

2012-03-20     마스터

지난 15일 오전 11시54분께 월산면 월평리 비닐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공장 내의 프레스 기기 및 원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