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창·류근영 창평·대덕면 부면장 명예퇴직

2012-03-29     마스터

이현창 창평면 부면장과 류근영 대덕면 부면장이 명예퇴직했다.
지난 21일자로 명예퇴직한 이현창 창평면 부면장(지방농업사무관)은 창평북초, 조대부중·고를 졸업했으며 1981년 전북 김제군 공덕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84년 수북면으로 전입온 이후 창평·용면, 대나무자원연구소를 거쳤으며 2010년 8월 고향인 창평면의 부면장으로 부임,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2003년 논농업직불제사업 유공 장관상을 비롯 군정발전, 가뭄극복, 세수증대 등 6차례의 군수표창을 받았다.
이 면장에 앞서 2월9일자로 명예퇴임한 류근영 대덕면 부면장(지방농업사무관)은 만덕초, 창평중, 광주농고(원예)를 졸업했다.
1976년 창평면으로 첫 발령된 이후 98년 지방농업주사로 승진돼 3~9월 무정면 개발계장을 맡은 것을 제외하고는 79년부터 명퇴하는 날까지 줄곧 고향인 대덕면에서 근무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았다.
농림부장관상을 비롯 도지사표창 1회, 군수표창 5회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