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번영회 총회…지역발전방안 논의
2012-03-29 마스터
수북번영회(회장 고덕주)는 지난 26일 수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사업과 앞으로 수북면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고 회장은 “회원들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져 나가고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실천하는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1960년대에 결성된 수북번영회는 현재 28여명의 회원들이 면내 각계각층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