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피해복구, 경찰도 한 몫

2012-04-06     마스터

담양경찰서(서장 강칠원)가 지난 4~5일 기습적인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대전면 갑향리 계곡마을 등 10농가를 찾아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위로했다.
지원에 참여한 전남지방경찰청 716, 501전경대와 담양경찰서 직원 등 160여명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쓰러진 파이프를 세우고 찢겨진 비닐을 치우고 새것으로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