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바선모 공명선거 계도활동

2012-05-09     마스터


담양군선관위와 바선모담양군지회는 대나무축제가 지난 3일 관방제림과 죽녹원 등 축제장을 돌며 ‘돈 선거 근절’을 위한 공명선거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축제참가자에게 ‘선거가 깨끗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문구가 새겨진 대나무젓가락 3천모와 공명선거 홍보전단 3천매를 배부,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계도활동은 오는 12월19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당과 입후보예정자들의 상시기부행위 금지와 관련된 선거법 내용을 알리고, 금품선거가 없는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