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장애인협회 전남체육대회 참가
2012-05-18 마스터
담양군장애인협회(회장 여운복)는 오는 5월31~6월1일 양일간 나주에서 열리는 제2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전남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전남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22개 시군 3천500여명의 선수단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담양군장애인협회는 론볼, 배드민턴, 수영, 역도, 육상, 파크골프, 게이트볼, 다트, 타켓 3종 등 10개 종목에 선수41명, 임원 16명 등 총 5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고장의 명예를 드높일 계획이다.
여운복 회장은 “땀 흘리며 연습한 장애인 선수단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