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담양연락소 대의원 인선 마무리

2012-05-18     마스터

상무위원 30명 포함 지역대의원 90명 위촉

4·11총선을 앞두고 새롭게 재편된 민주통합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의 조직정비가 마무리됐다.


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는 지난 9일 장성 모처에서 모임을 갖고 중앙위원과 담양연락소를 비롯한 4개 지역 연락소의 상무위원 및 지역 대의원을 위촉했다.


이 가운데 담양연락소 소속 대의원은 상무위원 30명과 상무위원을 포함한 지역 대의원 90명이다.


담양지역 상무위원은 자치단체장인 최형식 군수와 광역의원인 김동주·박철홍 도의원, 기초의원인 전정철·조홍천·추연욱·윤영선·김현동·김기성·김정오 군의원과 연락소장을 맡은 변정숙 의원 등 당연직 11명이 포함됐다.


여기에다 노인위원회 김동곤씨, 농수산위원회 김성식씨, 대학생위원회 최진씨, 여성위원회 이정옥씨, 청년위원회 최창기씨 등 분과위원장 5명, 담양읍 협의회장 3명과 11개 면 협의회장 각 1명이 상무위원으로 인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