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사찰 화재예방 만전

2012-05-24     마스터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석탄절을 맞아 사찰 소방안전 활동에 들어갔다.

담양소방서는 사찰 화재예방을 위해 관내 사찰 및 암자 67개소에 대해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 화재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소방서는 석탄절을 전후한 26일부터 29일까지 소방공무원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해 주요 전통사찰에 소방차량 근접배치 및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사찰은 대부분 목조건물인데다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