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수강생 모집
2012-05-30 마스터
6월15일까지, 전산·박람회홍보 관리사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구충곤)는 지역특성에 맞는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을 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펼친다.
담양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된 전남도립대는 사무관리 및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관리사 과정 교육생을 오는 6월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남도립대는 사무관리(전산회계) 과정 20명과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관리사 과정 15명을 선발해 7월 7일부터 10월20일까지 매주 토요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재비 및 교육비, 현장실습비 전액 무료이며, 각 교육과정 수료자 가운데 출석률 80%이상일 경우 수료증과 함께 20만원을 교육연수수당을 지급한다.
도립대는 교육기간에 관내 기업의 인력보급을 원활하게 하고, 기업투자 유치에 인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취업을 전제로한 전산회계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을 알리는 전략의 일환으로 홍보관리사 인력을 양성, 담양세계엑스포 홍보를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교육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립대학 취업지원실(061-380-840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