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학협, 모범청소년 대상 산업시설 견학

2012-06-08     마스터


담양 마음놓고학교보내기협의회(회장 장명호)는 지난달 26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산업시설 견학 및 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했다.
마학협은 이날 버스 2대를 대절해 관내 결손가정 학생 및 모범 중학생 75명에게 자동차 부품업체인 한국BMC를 비롯 한국민속촌, 독립기념관 등지를 견학시켜줬다.
장명호 회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큰 꿈과 희망을 간직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산업시설과 문화유적지 탐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