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담양라이온스 신임회장에 김복남씨
7월 6일 취임식

김복남 신임회장
새담양라이온스클럽(회장 임용규)이 오는 7월 6일 오후 7시 담양컨벤션웨딩뷔페에서 김복남 FY 2012~2013 신임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임용규 회장의 이임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새담양클럽 회원인 최형식 군수, 전정철 의장을 비롯 새담양LC 회원과 가족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 새롭게 출발하는 새담양클럽을 축하한다.
34대 회장에 취임하는 김복남씨는 2006년 새담양클럽에 입회해 제3·2·1부회장을 역임하며 회장으로서의 자질을 쌓아왔다.
또 2010년 우수회원상, 2011년 우수회원 확장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클럽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새담양라이온스 제33대 회장단은 임 회장을 비롯 △제1부회장에 조남주 샤론화원 대표 △제2부회장에 신장걸 대나무주유소 대표 △제3부회장에 김상용 대숲맑은쌀 대표 △총무에 진경호 무정농협 △재무에 하석봉 1179부대 △L.T에 이용철 용면 농업경영인회장 △T.T에 이상효 대성카 대표 등이다.
김 신임회장은 “‘참여, 소통,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모토로 회원화합 증진과 타 클럽과의 우호 및 교류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의 하천을 정화하는 자연보호캠페인, 관내 불우시설 방문 및 위문, 독거노인 집수리 및 도배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9년 4월 11일 광주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33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후 30년여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