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군협의회 정기총회 9월6일 개최
2012-08-24 마스터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회장 정금연)는 지난 20일 평통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열어 3/4분기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협의회는 이날 사업계획으로 자문위원 전원이 참석하는 정기총회를 9월6일 개최키로 했으며, 담양에 거주하는 탈북 주민과 다문화가정 등 6명을 명예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통일을 위한 준비 활동을 함께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키로 했다.
또한 탈북 주민이 생산한 친환경 유정란을 시가 130만원 상당의 130판을 구매해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을 돕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