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내 음식점, 추석연휴 ‘특수’
귀성객, 죽녹원 등 관광인파로 북새통
2012-10-10 마스터

추석연휴동안 귀성객들과 긴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죽녹원을 비롯한 관내 주요 관광지에 몰려들어 읍내 식당들이 특수를 누렸다.
특히 남도 웰빙관광 1번지 죽녹원은 하루 평균 7천명의 입장객들로 인해 문화회관에 이르기까지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정체되는가 하면 국수거리와 음식점들이 넘쳐나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9월29~10월1일 관내 주요 입장객은 죽녹원 2만213명, 메타가로수길 4천31명, 소쇄원 3천200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