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담양군 공예인협회 회원전
2012-10-16 마스터
21일까지, 대나무박물관
관내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공예인들의 작품전시회가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개최된다.
담양군공예인협회(회장 김생수)는 오는 21일까지 지역의 공예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대나무박물관 상가6동에서 ‘제5회 담양군 공예인협회 회원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50여명의 회원들과 작가들이 참여해 대나무와 목공예, 한지, 도자기, 염색, 킬트 등 향토색 짙은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김생수 회장은 “대나무 등 지역공예품 전시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담양을 대표할 수 있는 특산품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