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면씨, 대나무박람회 홍보대사
2012-10-16 마스터

담양군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박상면씨를 위촉했다.
배우 박상면씨는 주유소 습격사건과 상사부일체, 해운대연인들, 수상한 가족 등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역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면씨가 대나무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담양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해온 담양다이너스티CC 황세원 회장의 부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면씨는 지난 11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2부 공연 사회자로 ‘연예인과 함께 축하공연’ 진행을 맡아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축제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