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담양회팀, 읍면·직장대항 골프 우승
2012-10-16 마스터
담양읍 담양회팀이 지난 10일 담양다이너스티CC에서 열린 2012년 담양군 생활체육 읍·면 및 직장대항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담양군골프연합회(회장 김현구)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읍면팀, 사회단체·직장팀, 일반팀 등 20개 팀 80여명이 출전해 평소에 갈고 닦은 샷을 선보였다.
단체전에서 담양읍 담양회팀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월산면이 준우승, 담양읍 씽글회가 3위를 차지했다.
또 개인전에서는 김선모씨가 1위, 백대자씨가 2위, 이광순씨가 3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최규식씨가 롱게시트상, 정용창씨가 남자니어리스트상, 김영남씨가 여자니어리스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