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한과·153식품, 22만달러 수출계약

2012-11-29     마스터

中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관내 2개 업체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우수한 판매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에 따르면 담양한과, 153식품 등 관내 2개 업체를 포함 도내 8개 업체가 세계 식품시장의 축소판으로 불리우는 제16회 중국 상하이 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담양한과(대표 박순애)의 한과류는 홀스 삼 차오와 4만달러, 153식품(대표 이행철)의 홍삼은 상해애계연무역유한공사와 18만 달러 등 모두 22만달러 어치의 수출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