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연합회장기게이트볼, 읍1조팀 우승

2012-11-29     마스터

제40회 담양군 게이트볼연합회장기 읍·면대회에서 담양읍 1조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담양읍 1조팀은 지난 26일 창평면에 위치한 게이트볼구장에서 관내 30개팀 31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창평 1조팀을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결승진출이 좌절된 창평 2조팀과 수북 1조팀은 3위에 입상한 가운데 담양읍2조·금성5조·용면2조·월산1조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송희철 군게이트볼 연합회장은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동호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체육문화 발전, 그리고 게이트볼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 분기별로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