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초교, 2012년 느티종합예술제
2012-11-29 마스터

한재초교(교장 민영방)는 지난 9일 교내 대강당에서 재학생 및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느티종합예술제를 개최했다.
한재초교가 주최하고 운영위(위원장 이봉근)와 학부모회(회장 이순옥)의 후원으로 열린 예술제에서는 병설유치원생들과 재학생들이 사물놀이·율동·기악합주·합창·연극·동화구연·댄스·가야금 합주·실로폰 연주 등 수업과 방과후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공연들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또 대강당 한 쪽에서는 회화, 서예, 그림, 시화작품 등 학생들의 해맑은 동심을 표현한 작품전시회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민 교장은 “참되고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고 있다”며 “오늘의 예술제는 그 동안 교과, 특별활동, 재량활동, 특기?적성 교육시간을 통해 틈틈이 익힌 학생들의 재능을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