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청죽로타리, 혜림에 후원물품

2012-12-11     마스터

담양청죽로타리클럽(회장 김용준)은 지난달 29일 금성면에 위치한 혜림복지재단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쌀·돼지고기·라면 등으로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김 회장은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지역 내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뜻에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에 창립한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은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