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식 대표, 학생 10명에 온정

2012-12-11     마스터

대전면 대치리에서 전자제품은 생산하고 있는 신영식 대영전자 대표가 지난 3일 연말을 맞아 면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이날 신 대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재초교와 한재중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10명의 학생들에게 쌀 40㎏들이 한 포대씩을 전달했다.


신 대표는 “생활이 어려워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천양례 대전면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