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태 교수, 빛고을장학금

2012-12-11     마스터


대덕면 출신인 김일태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가 지난 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도록 써달라”며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 교수가 빛고을장학회에 기탁하게 된 장학기금은 올해 광주시민대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 돼 받은 상금이다.


이밖에도 김 교수는 지난 3월에 “지역의 밝은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면서 담양군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 교수는 현재 지역개발연구소장과 지역일자리 100인 포럼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광주·전남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