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게이트볼연합회장에 김용근씨
2012-12-20 마스터

김용근씨가 담양군게이트볼연합회 회장에 선출됐다.
담양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송희철)는 지난 17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12년도 예산결산과 임원진을 선출했다.
4년간 게이트볼 연합회를 이끌어간 새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김말모·박두섭씨, 감사에 국순흥·오준옥씨, 사무장에 김원택씨, 심판위원장에 최규대씨, 경기위원장에 국문호씨, 여성위원장에 유소순씨 등이다.
김용근 회장은 “게이트볼 활성화와 각종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담양 게이트볼의 실력과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