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 남녀의용소방대, 소외이웃 돕기
2012-12-27 마스터

창평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전규용)가 구랍 17일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40만원 상당의 라면 15상자를 창평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창평 남녀의용소방대는 남자 대원 23명과 여자 대원 15명 등 총 38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지역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화재현장에 출동하는 등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소임을 수행하고 있다.
안병태 면장은 “창평 남녀의용소방대야말로 화재진압활동을 물론 자연환경 정화활동과 지역축제 질서유지 등 각종 생명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