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배드민턴연합회장에 이성백씨
2012-12-27 마스터
제7대 담양군 배드민턴연합회장에 이성백(북부환경)씨가 선출됐다.
담양군 배드민턴연합회(회장 한일)는 지난 21일 담양·청죽·한재·창평·고서 등 관내 5개 클럽 회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내 모처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12년 사업결산과 향후 2년동안 연합회를 이끌어 갈 선출직 임원을 선출했다.
이성백 전 연합회 사무국장겸 현 감사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됐고, 조희범 현 사무국장과 김진아 심판이사가 무투표로 감사에 선출됐다.
이성백 신임 회장은 “회장으로 선출해준 연합회 동호인들을 믿고 연합회 활성화와 동호인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임을 다한 현 임원진들도 마지막이라 생각하지 말고 이사회에 다시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