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2030산악회 회장에 추연안씨
2013-01-10 마스터
담양2030산악회가 지난 5일 담양읍 모 식당에서 회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추진했던 행사에 대한 결산 및 감사 보고, 산행일정, 회칙개정에 이어 임기가 만료된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앞으로 2년간 산악회를 이끌어 갈 새 임원진은 회장에 추연안씨를 비롯 감사에 방남수·김영현씨가 선출됐다.
또한 부회장에 김완영씨, 기획이사에 장귀욱씨, 총무이사에 김동휘씨, 홍보이사에 박은석씨, 체육이사에 김남호씨, 명예이사에 이정윤씨, 산악대장에 정태환씨, 고문은 신동호 전남대 수의학과 교수가 맡았다.
추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활기찬 산악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