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살위 군협의회…생활속 선진문화정착 결의

2013-01-21     마스터

바르게살기운동 담양군협의회(회장 강성남)는 지난 14일 사무실에서 최형식 군수를 비롯한 읍·면 위원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바살기 군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추진했던 사업에 대한 결산 및 경과보고, 올해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정신인 ‘진실·질서·화합’을 21세기 선진사회에 맞는 문화운동이념으로 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이념 확산에 앞장선 공로로 신현동(대전면)씨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표창을, 신매자·문병수씨가 전라남도협의회장 표창을, 정기복(봉산면)·이영자(고서면)· 정원택(남면)·김복수(무정)·김영수(용면)·황옥남(월산)·소임순(수북)·김문희(창평)·김미경(대덕)씨가 담양군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강성남 회장은 “우리 사회저변에 확대되고 있는 봉사와 기부, 사회공헌문화는 회원들이 지역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작은 씨앗이 꽃을 피운 결과”라며 “함께하고 어울리는 사회,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건설로 진정한 선진 담양을 이룩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더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연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