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축구 주최’ 사우동우회 현판식

2013-01-21     마스터

2월2일 오후3시 개소

올해 선후배축구대회를 주최하는 사우동우회가 오는 2월2일 오후 3시 (구)초가식당에 사무실을 개소, 현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각 동우회 회장단과 역대 대회장을 비롯해 사우동우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35회째를 맞는 담양군 선후배친선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사무실은 담양읍 지침리 광주중앙신협 담양지점 앞 (구)초가식당에 위치해 있다.


선후배축구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구성된 임원진은 박은석 대회장과 방남수 준비위원장을 비롯 ▲운영위원장 전영종씨 ▲사무국장 김영오씨 ▲사무차장 김재홍씨 ▲총무이사 전호진씨 ▲의전이사 김남호 ▲재무이사 김영철 ▲기획이사 정광석 ▲체육이사 강병남 ▲시설이사 최길선 ▲홍보이사 탁정석 ▲재광·재경이사 진수형 ▲부인담당이사 권성주 ▲감사 김현종·전현천·정균일씨 등이다.


박은석 대회장은 “선후배들의 친목과 군민화합의 장이 될 추국대회가 성공리에 열리 수 있도록 동우회원들과 힘을 모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 선후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우동우회는 1993년도에 졸업한 담양중학교 45회 동년배들의 모임으로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추연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