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근씨, 군게이트볼연합회장 취임
2013-01-21 마스터
23일 문화회관 소회의실
김용근 담양군게이트볼연합회장이 오는 23일 오전 11시 담양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취임한다.
김 연합회장을 비롯한 새 임원진들은 이날 관내 주요기관 및 사회단체장, 읍면 게이트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게이트볼 활성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
4년간 게이트볼연합회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김말모·박두섭씨, 감사에 국순흥·오준옥씨, 사무장에 김원택씨, 심판위원장에 최규대씨, 경기위원장에 국문호씨, 여성위원장에 유소순씨 등이다.
게이트볼연합회를 이끌며 연합회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송희철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수여된다.
김용근 회장은 “게이트볼 활성화와 각종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담양 게이트볼의 실력과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