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용면경영인회장에 신명수씨
2013-01-29 마스터

제12대 용면 경영인회장에 신명수(추성리)씨가 취임한다.
용면 농업경영인회는 오는 31일 오후 6시 담양농협 용면지점 회의실에서 면내 기관단체장 및 한농연 임원진,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12대 임원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앞으로 2년간 용면농업경영인회를 이끌 새 집행부는 신명수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박태만(쌍태리)·이용철(추성리)씨, 감사는 한복동(통천리)·장중엽(쌍태리)씨가, 총무에 조장현씨 등이다.
신명수 신임회장은 “회원간의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용면경영인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임원회의의 의견을 존중, 임원들의 고견을 잘 수렴해 회를 운영하고 군 연합회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관내 농업인들의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추연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