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훈씨, 남산조기축구회장 취임

2013-01-29     마스터



탁상훈씨가 남산조기축구회장에 취임했다.
남산조기축구회는 지난 16일 담양읍에 위치한 모 식당에서 회원 및 축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2013년 남산조기축구회 임원진은 탁상훈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윤재득씨, 부회장에 진복수·김상호·유봉근씨, 감사에 박종영·조인영씨, 총무에 채상권씨, 운영위원장에 이봉수씨, 감독에 설동봉씨, 부감독에 김훈씨 등이다
탁상훈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들의 헌신적인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남산조기축구회가 오늘처럼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주어진 임기동안 회원간의 우의와 화합을 바탕으로 더욱 모범적인 축구동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연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