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119 헌혈 2013-01-29 마스터 담양소방서 직원 30여명이 지난 18일 동절기에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 확보에 어려움이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광주혈액원의 헌혈차를 이용, 사랑의 119 헌혈을 실시했다.장경준 소방계장은 “많은 직원들이 동참한 헌혈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헌혈에 참여, 헌혈 증서를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