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살기 회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2013-02-06 마스터

바르게살기운동 담양군협의회 회원 25명은 지난달 28~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빛고을공동체와 온누리재활원 등 2개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살기 군협의회는 이날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로 요양을 하는 사람들의 소외감을 덜어 드리고자 떡국과 과일을 대접하고 생활실 청소와 주위 환경정리를 한 후 원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바살기 군협의회와 읍면위원회는 매월 2회 대덕면 참사랑병원에서 목욕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강성남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 나눔을 실천하는 손길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뜻있는 군민들의 이웃사랑 동참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