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동우회장에 송국효씨

2013-02-06     마스터

담양읍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송국효씨가 삼일동우회장에 선출됐다.


삼일동우회는 최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새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임원진은 송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최강산·차광영·신동호씨, 총무에 국형준씨, 감사에 김종민·이상준씨 등이다.


신임 송국효 회장은 “회원간들간에 친목과 우의를 바탕으로 더욱 활기찬 동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 노력들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일동우회는 담양중학교 31회 졸업생을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추연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