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 2012년 결산

2013-02-26     마스터

3년 연속 최우수고객만족 사무소 선정
담양농협

담양농협(조합장 박이환)은 지난해 경쟁력 강화와 조합사업 확대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경제사업 활성화에 앞장서며 건전성을 확고히 했다.


교육지원사업은 벼 수매가격을 가마당 5천500원씩 총 2억5천300만원, 실익지원비로 태풍피해복구지원 8천500만원, 농약구입·비료구입·면세유 구입·사료구입 장려금으로 1억1천500만원 등 총 8억3천900만원을 영농자재구입비로 지원했다.


조합원 복지향상 명목으로 노인회관 난방유류대 5천300만원, 조합원 자녀 장학금 3천500만원, 농업인 안전공제 가입 및 조합원 건강검진 지원 2천200만원, 보답대회 답례품 1억3천400만원 등 총 2억9천800만원을 지원했다.


구매사업 가운데 유류는 2011년보다 38억원 증가한 87억4천4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고 농약은 850만원, 사료판매 14억4천300만원, 비료판매 12억9천100만원, 일반자재 22억4천600만원 등 전년대비 48억원이 증가한 148억(수탁포함)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주유소는 최신식 세차기로 무료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면세유 및 난방유는 드럼당 6천원씩 할인해 공급하는 등 조합원 실익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출하처 확보로 농가 수취가격 및 안정화 제고에 노력한 결과 딸기 104억8천700만원, 토마토 25억900만원, 멜론 11억2천400만원, 블루베리 3억1천400만원, 기타 9억5천500만원 등 153억8천900만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거뒀다.


이와함께 올해 농업기술센터 사거리 인근에 대형 하나로마트사업장을 완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용편익 제공을 통해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험사업은 보험료 205억4천600만원, 유효 계약과 2천734억6천400만원 등의 실적을 바탕으로 생명보험부문 전국 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전 사업에서 고른 성장을 거둬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2억900만원이 증가한 12억1천만원의 실적을 거양해 출자배당(6%)에 3억4천800만원, 이용고배당 3억1천만원 등 총 6억5천800만원을 배당했다.


박 조합장은 “담양농협이 더 발전하고 경쟁력을 키워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실익을 드릴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농협의 전 사업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면서 “올해는 모두가 새로운 비전과 신념을 갖고 조합원과 함께 생각하고 일할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도전으로 한층 도약하는 농협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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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3억…영농자재 적기 공급
금성농협

금성농협(조합장 양용호)은 지난해 모든 사업을 농업인 조합원에게 편익과 경제적 지위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각 사업별 현황을 보면 교육지원사업은 딸기출하 수수료 환원 2억100만원, 농약 할인판매 환원 4천700만원, 벼 생산장려금 8천300만원, 경로당 난방비 700만원, 조합원 건강검진 1천600만원, 주민세 대납 300만원, 태풍피해농가 지원 3천500만원 등 총 5억3천900만원을 지원했다.


구매사업은 각종 영농자재의 적기에 현지공급과 양질의 우수 생산자재를 공급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재배하는데 적극 기여했다.


품목별로 보면 유류판매 8억1천700만원, 농약 2억8천만원, 사료판매 4천700만원, 비료판매 4억9천만원 등 총 28억4천9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판매사업은 딸기·멜론 수탁사업으로 106억1천800만원, 공공비축수매 등 위촉사업으로 2억3천400만원, 매취판매 35억600만원 등 총 143억5천8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미곡종합처리장은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고히 구축하여 고품질의 쌀 생산과 판매로 총 246억8천600만원을 실적을 올려 2011년에 비해 9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신용사업은 2012년도 상호금융 예수금이 331억8천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2% 성장을 했고 자산건전성은 연체비율 4.71%를 기록했다.


금성농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억1천500만원의 실적을 거둬 조합원들에게 이용고배당 8천500만원, 출자배당은 6%인 7천800만원 등 1억6천300만원의 배당했다.


또 법정적립금 10%와 사업준비금 20%, 차기이월금 36.9%를 적립하여 재무구조 건전성을 유지하고 경영내실화를 도모했다.


양용호 조합장은 “조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전 이용에 힘입어 지난해에 전 사업에서 고르게 성장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져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편의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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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합업적평가 8그룹 2위 성과
고서농협

고서농협(조합장 조임진)은 지난해 각 사업별로 목표손익을 달성하며 사업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 경영평가에서 1등급을 차지했고 종합업적평가에서 2011년 농촌형 9그룹 3위에서 지난해 8그룹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해 농산물저온저장고와 벼 건조저장시설을 건립했고 안정적인 농업용 유류 공급을 위해 2011년 10월에 개장한 농협주유소는 지난해 매출액이 30억원이 넘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공동구판장을 건립해 완공했다.


사업별로 보면 경제사업 21% 성장했으며 신용사업은 10% 성장한 878억원, 보험사업은 2% 성장한 유효계약액 1천189억원 등이다.


경제사업 중 구매부문은 60억5천400만원, 판매부문은 95억1천200만원, 마트 16억6천300만원을 기록했다.


농업인을 위해 실익 위주의 교육지원사업에는 영농자재구입·재해복구비지원·조합원 장학금·건강검진·원로조합원 목욕봉사·농기계 무상수리·주민세 지원 등으로 3억9천273만원을 집행했다.


당기순이익은 4억7천74만여원을 올려 이중 출자배당 6%인 1억6천400만원과 사업이용고 1억3천100만원 등 3억2천400만원을 현금배당하고 1억3천100만원을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조임진 조합장은 “어려운 농촌여건 속에서도 각종 사업추진과 영농지원 활동에 매진해 목표손익을 달성하는 건전한 결산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해 나감으로써 조합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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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유통센터 신축 농산물 공동출하
대전농협

대전농협(조합장 이재곤)은 지난해 총 2억6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교육지원 사업으로는 시설원예농가와 마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했으며 딸기재배 농가의 고품질 딸기 생산과 수확량 증대를 위해 시설원예 탄소가스 발생기를 42농가에 81대를 지원했다.


이와함께 조합원들에게 영농자재비 9천400만원, 건강검진·농업인안전공제 가입지원·경로당 난방비·신생아 출산금 등으로 2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경제사업 가운데 비료는 예약구매 신청을 받아 공급해 전년대비 34% 성장했고, 농약은 전년대비 4% 성장하는 등 40억2천700만원의 실적을 거둬 9.3% 성장을 이뤘다.


또한 8억여원을 들여 농산물선별 및 집하장 100평, 농산물 냉동내장시설 32평의 시설을 갖춘 농산물유통센터를 신축해 복분자·블루베리·방울토마토 등을 공동출하 할 수 있게 됐다.
쌀과 현미·잡곡 소포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66억원을 판매했으며 마트운영으로 28억5천9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신용사업 부문은 대출금 유치 및 관외대출 추진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잔액기준 233억원의 실적으로 올렸으며 예수금 부문은 평잔 기준 361억원의 실적으로 9.8% 성장했다.


특히 2억6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5.6%의 출자배당금과 출자배당금의 61%에 해당하는 이용고를 배당했다.


이재곤 조합장은 “경영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전 조합원의 참여속에 각종 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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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구매사업, 영농지원 활동에 매진
무정농협

무정농협은 지난해 전 사업부문에서 계획목표를 초과하는 알찬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총 2억6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5.99%의 출자배당(6천800만원)과 이용고배당(7천500만원)을 실시하고 사업준비금으로 7천600만원을 적립했다.


교육지원사업은 농업인 역량확충을 위한 지도·지원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기술교육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 일반재배농가 농약장려금 및 시설원예 기능성자재 지원비 9천500만원, 일반벼수매 장려금 및 친환경유통활성화 지원 1억1천800만원, 태풍피해농가 시설복구지원비 1천700만원 등 조합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익사업으로 4억800만원을 집행했다.


구매사업은 비료, 농약, 유류, 사료 등으로 42억2천400원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이상기후에 따른 흉작으로 실의 빠진 농업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판매장려금과 처분이득금을 합해 포대당 3천500원을 환원하는 방식으로 출하를 희망하는 일반벼(1만2천158가마) 전량을 자체 수매, 131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또한 방울토마토 공선출하회 조직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일본 수출 및 소포장 상품화를 추진한 결과 전년대비 20억원이 증가한 131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118%의 성장을 했으며, 시설채소약정출하사업부분 평가결과에서 104.87(105점 만점)을 받아 판매사업 선진조합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김상태 조합장은 “금년에도 조합원과 임직원의 힘을 모아 각종 사업추진과 영농지원 활동에 매진해 알찬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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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체비율 0%…탑 클린뱅크 달성
봉산농협

봉산농협(조합장 진재명)은 지난해 전 사업분야에서 고른 성장과 발전을 가져왔고 조합원 복리증진사업과 교육사업, 영농자재지원 등 조합원 지원사업을 늘렸다.


교육지원사업은 강풍피해지원금 5천123만원, 태풍피해지원금 5천244만원, 조합원 영농비 지원의 일환으로 8천만원 어치의 농자재 상품권을 발행하고 볍씨소독약 360만원, 박스테이프 370만원,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점적·관수호스 3천728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문화복지사업으로 조합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480만원, 건강 검진지원비 400만원, 영농회관 건축 및 난방유 702만원을 지원했다.


판매사업 부문에서는 유통체질 개선 및 친환경인증 면적 확대로 농산물의 상품성을 향상시킨 결과 대형유통업체와 서울시장,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좋은 평판을 받았고 서울·광주 및 중소도매시장에 계통출하 하여 딸기 85억300만원, 풋고추 24억200만원, 수박 6억700만원, 멜론 2억1천800만원 등 총 151억1천600만원의 설적을 올렸다.


신용사업부문은 전년대비 51억9천600만원이 증가한 411억3천100만원의 예수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상호금융 연체비율 0%대로 2년연속 탑 클린뱅크의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해 봉산농협은 전년대비 9천700만원 증가한 4억2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내 출자배당금 7천700마원, 이용고배당금 1억1천500만원을 지급했고 사업준비금으로 1억1천500만원을 적립했다.


진재명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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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유통 활발… 산지유통종합대상
수북농협

수북농협(조합장 김식)은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신용사업 및 경제사업 등 전 사업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먼저 판매부문에서는 지난해 농산물유통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산지유통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딸기·토마토·멜론 등 전략작목과 기타 농산물을 서울·광주 및 중소도매시장에 계통출하해 딸기 32억6천600만원, 토마토 43억900만원, 멜론 6억6천800만원, 단감 8천100만원, 블루베리 7억원 등 총 94억9천90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 쌀은 대량거래처인 GS리테일과 농협중앙회 양곡유통센터, 삼성에버랜드 등에 24억9천200만원 어치를 판매했다.


전략사업중의 하나인 양곡판매사업은 어려운 시장여건에도 47억7천7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고, 수탁사업 94억9천900만원, 위촉사업 10억6천200만원 등으로 153억3천800만원의 판매사업의 실적을 올렸다.


교육지원사업은 토마토 생산농가를 위해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56농가에 관수자동화시설을 지원했고 영농자재지원비 명목으로 3억3천725만원, 영농·교육·문화복지사업에 전년보다 7천758만원 증가한 총 8억3천731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5억1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바탕으로 출자배당금 1억1천300만원(5.5%), 이용고배당금 1억8천600만원 등 2억9천900만원을 배당하고 사업준비금으로 1억2천900만원을 적립했다.


김식 조합장은 “경영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전 조합원의 참여속에 각종 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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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농약·유류 등 경제사업 41억 실적
월산농협

월산농협(조합장 윤종섭)은 지난해 총 2억1천766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도사업은 수확기 자체수매벼 생산지원비를 가마당 5천원씩 지원하고 총 5천822가마를 수매했으며 농약은 판매대금의 20%를 할인판매하여 농가의 영농비부담을 줄였다.


경제사업은 비료판매 4억400만원, 농약판매 3억7천800만원, 유류사업 10억8천700만원, 일반자재 15억2천700만원, 사료판매 6억9천500만원 등 총 41억7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판매사업은 수탁 75억1천400만원, 위촉 5억5천500만원, 자체 9억5천400만원 등 90억2천3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신용사업 중 예수금은 전년보다 12억6천800만원 증가한 271억5천400만원의 평잔 실적을 올렸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2억1천766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법정적립금 3천만원, 사업준비금 6천만원, 출자배당금 6천6만원, 이용고배당 7천만원, 법정이월금 7천만원 등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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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대 최우수 공선회 조직으로 선정
창평농협

창평농협(조합장 정원실)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흑자경영을 이뤄냈다.


먼저 지난해 종합업적 평가에서 분기별로 그룹별 전국 3위를 차지했고 고객만족우수사무소 인증서를 수상했다.


특히 전국 10대 최우수 공선회 조직으로 선정됐으며 공동선별장 시설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으로부터 농산물우수관리시설(GAP) 지정서를 받았다.


교육지원사업은 태풍피해농가 지원 5천387만원, 시설원예농가 지원, 농약할인판매 환원, 일반벼·찰벼 생산장려금, 지자체 협력사업 지원 등으로 5억5천400만원을 집행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사업 65억6천600만원, 판매사업 170억600만원, 하나로마트 18억6천만원 등 총 257억7천500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18.4%가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광주교육청으로부터 학교급식납품업체로 선정돼 광주에 있는 19개 초·중·고에 무농약쌀(10㎏) 1만포를 공급했다.


신용사업 중 연체비율 0.61%로 지난해 클린뱅크 농협으로 선정돼 중앙회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4억100만원보다 8천600만원이 증가한 4억8천700만원의 경영흑자를 기록했다.


정원실 조합장은 “금년에도 조합원과 임직원의 힘을 모아 각종 사업추진과 영농지원 활동에 매진해 알찬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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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경영으로 당기순이익 4억6천만원
담양축협

담양축협(조합장 김명식)은 지난해 전 사업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거둬 4억5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지도사업 부문에서는 대숲맑은 한우를 명품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농가에서 필요한 축산기자재와 고급화 장려금 1천152두 1억8천300만원, 송아지 출하 장려금 1천232두 6천400만원을 농가에 지급했다.


조합원 자녀장학금은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34명에게 2천242만원을 지급했고 올해는 36명 2천41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축순환농업센터 증설 추진과 생균제 공장 설립 등으로 자기자본 확충을 위해 출자금 증대에 노력한 결과 전년대비 2억1천100만원이 증가한 29억2천300만원을 달성했다.


대숲맑은 생균제는 건식으로 생산해 판매하고 있으며 조만간 액상으로 생산해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지난 1년동안 3만5천419톤의 사료를 판매해 조합원들에게 1포대당 200원을 할인해 주는 등 모두 2억7천800만원을 환급했다.


이와함께 이용고배당으로 1포에 40원씩 4천800만원, 사업준비금 적립 6천800만원, 배합사료 이자 600만원 등 총 4억원을 환원했다.


하나로마트는 시중보다 저렴하며 위생적이고 품질이 우수한 대숲맑은 한우와 축산물, 생활물자를 판매해 매출신장과 더불어 3억3천300만원의 조수익을 달성했다.


조합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적립금과 충당금(신용대손 충당금 212%, 일반대손 충당금 113%)을 법정기준 이상으로 적립해 탄탄한 경영기반을 구축했고, 위탁사육에 대하여 가격하락을 염려해 유통손실보전금으로 3억9천400만원을 적립해 위탁사육농가의 소값 하락에 따른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총 4억5천900만원을 기록해 출자배당(6%)과 각종 이용고배당을 했다.


김명식 조합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조합운영, 대숲맑은 한우 브랜드 명품화, 조합사업 활성화와 수익증대 개선에 힘써 조합원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