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1조, 연합회장기게이트볼 우승

2013-03-19     마스터



제41회 담양군 게이트볼연합회장기 읍·면대회에서 창평1조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담양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용근) 주관으로 지난 13일 창평면에 위치한 게이트볼구장에서 관내 35개팀 3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창평1조팀이 금성1조팀을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결승진출이 좌절된 봉산1조팀과 수북6조팀이 3위에 입상한 가운데 담양읍1조·봉산4조팀·창평2조팀·대덕1조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김용근 연합회장은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동호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체육문화 발전, 그리고 게이트볼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 분기별로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