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곤씨, 새마을 군지회 사무국장 선임

2013-03-19     마스터


(사)새마을운동 담양군지회 사무국장에 오홍곤씨가 선임됐다.
새마을운동 담양군지회(회장 황윤숙)은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진재식 사무국장이 사임함에 따라 공석이 된 사무국장에 오홍곤(45)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사무국장은 현재 담양중학교 총동문회 총무팀장, 여명FC 상임부회장, 청죽로타리클럽 총무, 불교신도회 사무국장, 천변리 청년회 재무 등을 맡고 있다.
오 사무국장은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 군지회는 ‘변화·도전·창조’의 뉴-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밝고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겠다”면서 “회원들의 화합과 주민들의 올바른 의식 향상에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추연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