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면, 증암천 생태공원에 나무심기

2013-03-27     마스터

고서면(면장 이경호)은 지난 22일 고서면민과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증암천 제방과 광주-고서간 도로변에 배롱나무 200주와 철쭉 4천주를 식재했다.

고서면은 식목행사를 주민과 함께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고취시킴은 물론,

면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증암천 생태공원 조성과 아름다운 도로변 꽃길가꾸기 사업을 전개, 고서포도축제의 주무대인 증암천 주변을 꽃이 피는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