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농반점 조장옥 대표, 자장면 선행
2013-03-27 마스터
봉산면 대추리 주민 대접…8년째 봉사

담양읍 천변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조장옥 금농반점 대표가 지난 24일 봉산면 대추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했다.
조 대표는 담양군재향군인회(회장 윤재욱)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마을주민들에게 무료로 자장면과 우동을 제공했다.
조 대표는 매월 1회씩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마을들을 찾아다니며 선행을 베풀었으며, 지금까지 8년째 마을을 돌며 음식 봉사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