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 365봉사단, 복지시설 위문
2013-05-16 마스터

담양우체국(국장 송영수) 365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담양읍 양각리에 위치한 치매· 뇌졸중 등 노인성질환 전문요양원인 용욱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 카네이션과 간식을 제공했다.
365봉사단은 최근 용욱노인요양원을 찾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큰 절을 올리고, 노래도 불러드리며 어르신들 한분 한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담양우체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며 봉사하는 우체국으로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불우이웃 돕기와 환경보호 캠페인 등 공익사업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