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은 지금 ‘우후죽순’

2013-05-16     마스터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에 지난 9일과 10일 약 20㎜의 비가 내린 가운데 웰빙관광 1번지 죽녹원의 대숲에는 어린 죽순이 한창 올라오고 있다.

비가 온 뒤에 여기저기 돋아나는 죽순이라는 뜻의 우후죽순(雨後竹筍)을 실감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