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축제수익금 50만원 장학금

2013-05-29     마스터

생활개선회 담양군연합회(회장 장효순)는 대나무축제 기간에 축제장에서 담양딸기 홍보관을 운영하며 딸기쥬스를 판매해 벌어들인 수익금중 50만원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재)담양장학회에 기탁했다.

장효순 회장은 “대나무 축제기간 중 지역특산품도 알리면서 회원들 친목도 도모하고 수익금 일부를 지역의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여러모로 뜻깊은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