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삼성전자-무월마을 자매결연

2013-06-07     마스터

창평농협의 주선으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그룹장 김광덕)과 달빛무월 행복마을이 지난달 29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이날 자매결연을 계기로 무월마을에 200만원 상당의 세탁기를 기증하고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와 농촌체험, 농산물 구매 등 농촌사랑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달빛무월마을에서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직원과 가족들에게 마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제공은 물론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과 한옥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