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교회팀, 담양지역청소년축구 우승

2013-06-07     마스터



행복한교회팀이 제4회 담양지역 청소년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행복한교회팀은 지난 1일 수북중 운동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상대팀들을 차례로 격파하고 결승에서 만난 담양읍교회를 제압, 우승기과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준우승을 차지한 담양읍교회는 20만원을, 3위에 오른 대치중앙교회는 10만원을 각각 받았다.
담양청소년체육활동연합회(회장 양선호)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 8개팀 130여 선수와 가족 및 교회성도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추연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