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2013-06-13 마스터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가 본격적인 영농시기인 5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 밭작물 수확과 파종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소방서는 지난 7일 금성면 금성리 마늘수확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는 등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더불어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농어촌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안전망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