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개관 3주년 음악회
2013-06-19 마스터
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 개관 3주년 기념 음악회가 20일 오후 7시 30분 대담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가요프로 ‘나는 가수다’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동을 주었던 부활출신 가수 박완규가 출연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전화(061-381-0081~2) 및 대담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대담미술관 갤러리에는 전통적 한국의 남녀 이미지를 한복이 갖는 우아한 멋으로 풀어낸 재미교포 강정희 작가의 회화展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정 관장은 “대담을 관심과 애정으로 아껴주신 지역민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음악회를 마련했다”면서 “자연과 예술, 사람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대담미술관 3주년 기념음악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