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청죽로타리클럽 6주년 기념식
2013-06-19 마스터
20일 금성파라다이스

김용준 회장
국제로타리 3710지구 담양청죽로타리클럽(회장 김용준)은 20일 오후 7시 금성 파라다이스에서 국제로타리 가입인준 6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2년간 청죽로타리클럽을 이끌면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여 클럽 발전에 기여한 김용준 회장과 설재기 총무가 재직기념패를, 국승근·황대연 회원이 공로패를 받는다.
김 회장은 “지난 2007년에 창립한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우리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의 명예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회원 증강에 힘쓰고 소외계층과 불우한 이웃을 돕는 등 사회봉사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담양청죽로터리클럽은 2007년 5월 16일 22명의 멤버들이 모여 광주로터리클럽을 스폰서로 창립된 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한편 2013년-2014년 2년간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을 이끌 신임회장에 오흥영 파라다이스 대표가 선임됐으며, 취임식은 오는 7월3일 국제로타리 3710지구 내 5개 클럽과 합동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