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오계리 계동~오현간 도로 확포장

2013-07-08     마스터

이낙연 의원,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담양읍 오계리 계동과 오현을 잇는 농어촌도로 304호선 확포장에 특별교부세 5억원이 배정됐다.

이낙연 의원은 지난 4일 “계동-오현간 도로 확포장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국도 15호선에서 오현마을을 연결하는 도로로 지난해 5월에 착공됐지만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지체돼 주민들이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이 구간 도로확장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 특별교부세 5억원을 배정받게 됐다”면서 “특별교부세 확보로 계동-오현간 농어촌도로는 연말까지 차질없이 완공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