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면서 1t 트럭 2대 충돌 3명 사상
2013-07-30 마스터
여운복 회장 부부 중상
22일 낮 12시45분께 무정면 한 마을 앞 도로에서 여모(71)씨가 운전하는 1t 트럭과 여운복(56) 담양장애인협회장의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여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여운복 회장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부인도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차량이 마주 보고 달리던 중 한 쪽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졸음운전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